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ETC

(49)
아크릴 물감 사용법 아크릴 물감을 사용하면 종이는 물론 플라스틱, 조개, 유리, 나무, 천 등에 그릴 수 있어요. 그래서 네일 아트에도 유용합니다. 아트에 사용되는 모든 색의 젤을 다 사려면.. 돈이 엄청 들겠죠? 베이스젤과 탑젤 사이에 아크릴 물감을 이용하여 그림을 그리면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아크릴 물감은 파레트에 짜서 물에 게어 사용합니다. 수채 물감처럼 물에 게어 사용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릴 때 투명한 표현, 즉 수채 물감과 똑같이 사용할 수 있어요. 하지만 일단 물감이 마르면 물에 녹지 않아요. 이 점이 수채 물감과 구별되는 점이기도 하고, 아크릴 물감을 쓰는 이유이기도 하죠. 하지만 젤 클린저에는 녹아요. 아크릴 물감으로 해놓은 아트를 수정하시려면 젤 클린저로 닦아보세요. 잘 닦인답니다. ..
LED 램프 vs UV 램프 액체인 젤을 딱딱한 플라스틱처럼 만들기 위해서는 큐어링이라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큐어링은 젤에 빛을 쏘아서 굳히는 것을 말하고, 이렇게 굳는 것을 '경화'라고 하죠. '미경화'란 경화되지 않고 액체상태로 남아있는 것을 말하구요. 큐어링에 사용되는 램프에는 UV램프와 UV LED램프가 있어요. 이 둘의 차이점을 비교해 볼게요. 빛의 스펙트럼, 파장에 따른 빛의 종류를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왼쪽(파장이 짧음)부터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이예요. 적외선의 파장이 제일 길어요. 젤을 큐어링 할 때 필요한 빛은 자외선(Ultraviolet)에 해당합니다. UV램프만 자외선이 나온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실은 UV LED램프에서 나오는 빛도 자외선이예요. UV램프에 비해서 조금 더 가시광선쪽에 가깝긴 하지요..
젤네일 기초1 : 필수 준비물 젤 네일에 정말 기본적인 준비물을 소개할게요. 베이스 젤, 칼라 젤, 탑젤, 젤램프, 젤 크리너 입니다. 젤은 흔히들 알고 계시는 매니큐어와는 좀 달라요. 화장품 파는 샵에서 몇천원으로 구입할 수 있는 매니큐어는 바르고 좀 시간을 두면 마르잖아요. 젤은 하루종일 두어도 마르지 않아요. 젤 전용 램프로 구워 주어야 하거든요. 그래서 건조시킬 시간이 필요 없어서 편한 반면에 젤 램프를 구입해야 하니까 돈이 들어요. 가격도 매니큐어 보다는 좀 비싼 편이예요. 저렴한 젤도 있지만 좀 괜찮은 젤은 대부분 만원대는 훌쩍 넘어가서 한번에 많이 사기엔 좀 부담스러워요. 젤은 베이스젤, 칼라젤, 탑젤 순으로 바르고 각각을 바를 때마다 램프로 구워야 해요. 램프로 굽는 과정을 '큐어링'이라고 합니다. 베이스젤은 젤 네일을..
봄꽃 네일 한 여름이라 좀 시원한 느낌의 네일을 해야하겠지만.. 분홍에 흰색 꽃의 네일이 확 땡기길래... 요렇게 젤 네일 아트에 도전해 봅니다. 주름이 좀 보기 싫어도 그냥저냥 넘어가 주세요. ^^ 준비물 : 베이스젤, 클리어젤(오버레이 가능한 것), 칼라젤(분홍, 연두, 흰색), 탑젤, 파레트, 일자형 스파츌라, 롱 라이너 브러쉬, 스퀘어 브러쉬, LED 램프, 젤 클린저, 거즈나 휴지 등 닦을 수 있는 것 1. 베이스젤을 바르고 LED 큐어링30초. 2. 파레트에 클리어젤과 분홍색 칼러젤을 덜어놓고, 일자형 스파츌라로 섞어줍니다. 파레트는 구입하시면 좋고, 저처럼 두꺼운 종이를 호일로 싸서 사용하셔도 됩니다. 칼러젤을 많이 섞으면 색이 진해져서 투명한 느낌이 안날 수 있어요. 클리어젤은 많이, 칼러젤은 조금 ..
라인그리기 연습 얼마전부터 네일아트를 배우고 있어요. 제대로 배우고 싶어서 네일미용사 자격증반을 등록했어요. 자격증대비반이라 타이트한 분위기가 좀 스트레스가 되긴 하지만 재미도 있어요. 절박하지 않아 그런지 실력이 늘지 않아서 네일아트의 기본, 라인 그리기 연습을 하려고 쇼핑을 좀 했어요. 어째...배보다 배꼽이 더 커지는 듯한... 네일 팁이예요. 자연손톱 대용이죠. 연습용으로, 작거나 부러진 네일을 연장할 때 등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됩니다. 사이즈별로 선택할 수 있어요. 팁스탠드입니다. 네일팁을 붙여서 고정시키는 데에 필요해요. 사람 손에 하면 제일 좋지만 연습하자고 누군가를 앞에 붙들어 놓을 수 없으니까 네일팁과 팁스탠드가 필요하더라구요. 5개가 한 세트이고 하나씩 분리도 됩니다. 하나만 분리해서 사용할 거예요...
아메리칸이글 제깅스 직구 무료배송!! 복잡한 배대지 필요없어요. 얼마전부터 아메리칸이글에서 100달러 이상 구매를 하면 무료로 배송해 주고 있어요. 게다가 Jean이나 Short(반바지)는 2개를 구입하면 하나를 50프로 세일도 하네요. 이 기회를 놓칠 수 없죠. 그래서 제깅스 4개를 구입했습니다. 작년에 4short로 제깅스 4개를 구입했다가 사이즈 미스로 바지 2개는 중고나라에 판매하고 제깅스 2개로 겨울을 났어요. 그나마 하나는 찢어져서 못입게 된 상태라서 이번 세일과 무료배송 찬스에 거금 144.86달러를 주고 구매했네요. 배대지도 거치지 않으니 복잡하지 않고 무료배송과 세일로 나름 저렴하게 쇼핑했어요. 작년에 4short는 좀 작다 싶더라구요. 물론 완전 피트되어서 탄력없는 살덩이를 보정해 주기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편한 옷을 더 입게 되는 것 같아요...
아웃포커싱, 모드 A, f 수치 제일 작게, 피사체 가까이, 배경은 멀리, 클로즈업으로... 단골 베이커리, '좋은아침'의 조각케익을 아웃포커싱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저는 사진에 대한 지식은 전혀 없고 그냥 좋아하는 색감과 구도로 내키는 만큼 셔터를 마구 눌러대는 평범한 40대 아줌마예요. 왜 이런 말을 하냐구요? 아웃포커싱.. 저처럼 사진이나 카메라에 대해 무지한 사람도 간단하게 아웃포커싱을 할 수 있다는 얘기를 하려구요. 예전에 인터넷에서 아웃포커싱으로 찍은 사진에 홀딱 마음을 빼앗기고 나름 거금을 써서 구입한 니콘D70 카메라입니다. 울 아들 유치원 다닐 때 샀으니까 10년도 훨씬 넘은 구식 DSLR 입니다. 사진은 여전히 잘 찍히는데 너무 무거워요. 들고 다닐 수가 없어서 요즘은 그냥 카메라 가방 안에 고이 잠들어 있은지 꽤 오래되었답니다. 아웃포커싱을 하려면 모드는 A, f 수치는 제..
인터넷쇼핑, 검색 안하면 손해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맘에 쏙 드는 코트를 발견하고 낮기온이 16도까지 올라가는, 봄을 바로 코앞에 둔 어제 여우털이 탈린 코트를 구입했습니다. 나중에 사야지 하고 기다리다가 품절이라는 슬픈 상황을 맞닥뜨긴 적이 많기 때문에 한참을 고민 후 샀어요. 털과 안에 부착된 내피를 떼어 내면 쌀쌀한 초봄에도 입을 수 있을 것 같기도 해요. 구입하려는 옷이 정해지면 저는 일단 '가격비교'를 시작합니다. 네이버에서 상품 코드로 검색을 한 다음 '낮은가격순'으로 정렬을 해서 저렴한 쇼핑몰 중에 대형쇼핑몰에서 구입하는 편이예요. 가장 저렴하진 않아도 반품이나 교환 할 경우를 고려해서 소형쇼핑몰은 이용하지 않는 편이예요. 아래 사진은 '가격비교' 후 '낮은가격순'으로 정렬한 화면입니다. 제일 저렴한 쇼핑몰이 대형쇼핑몰이..
아프지 않은 대상포진 며칠 전부터 몸이 피곤하고, 이상하게 등이 가려워서 건조해서 그런가 하고 로션만 발라댔는데 알고보니 대상포진이라네요. 대상포진이란 대상포진(herpes zoster)은 수두 대상포진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으로, 물집과 발진이 몸의 한 쪽에 줄무늬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일단 몸에 들어간 바이러스가 잠복했다가 몸이 약하거나 면역력이 떨어질 때 다시 활동하는 질병으로 통증이 매우 심하다고 합니다. 발진은 보통 2~4주 후에 낫지만, 수개월 또는 수년동안 신경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를 대상포진 후 신경통이라고 합니다.) 전염될까요? 고3수험생이 옮으면 안되는데 걱정입니다. 병원에서 듣기를.. 공기로 전염되지는 않고 수포가 터지면서 옷, 수건, 사람의 손 등으로 전염이 되니까 그 부분에 신경을 쓰라고 하네요...
드럼세탁기 헹굼.. 거품 확인 해 보셨나요? 2018년 티비에서도 탈수를 많이 하라고 하네요.2018년 10월 4일 방송된 'mbc생방송오늘아침'에서도 탈수를 추가해서 3회를 하면 남아있는 세제 찌꺼기와 먼지를 더 잘 제거 할 수 있다고 하네요. 방송내용 확인하기 방송에선 헹2탈3(헹굼2회 탈수3회)로 실험을 했구요. 그래서 저는 헹굼1회, 탈수 약→헹굼1회, 탈수 약→헹굼2회, 탈수 강 이렇게 하고 있어요. 물론 거품을 확인해보고 남아 있다면 헹굼과 탈수를 추가 해 주고 있답니다. 회사, 엔지니어가 만든 제품을 믿지 않고 헹굼을 그렇게 많이 하느냐고, 정신 병원에나 가보라는 댓글이 있어서 좀 충격을 받았었거든요. 물 낭비를 한다는 지적에 약간 고민 중이어서 헹굼 횟수를 좀 줄여보려 노력 중이예요. 탈수 많이 한다고 또 정신병원에나 가라는 댓글이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