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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재테크

비트코인, 폭락에도 기관은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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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내용은 코인데스크의 5월21일자 기사 내용입니다. 투자에 참고만 하세요.


블록체인 데이터는 대규모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의 장기적 전망을 확신하고 코인을 계속 매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며 암호화폐의 부정적 환경 영향에 대한 우려를 떨쳐냈습니다.

 

장외거래(OTC) 데스크와 연동된 지갑은 비트코인이 4만3000달러에서 3만 달러 가까이 폭락한 5월19일, 1만292BTC의 유출을 등록했습니다. Glassnode에 따르면, 이것은 지난 3.5개월만에 OTC에서 하루 동안 가장 많이 유출된 것이라고 하구요.

 

Glassnode의 설립자인 Jan Happel과 Jann Allemann은 OTC 거래의 급증에 주목하며 트윗을 통해 말했습니다.

"기관의 강력한 수요가 있다. 이번 여름에 비트코인이 얼마나 떨어지든지 간에, 그것은 오래가지 않을 것이다. 견뎌내는 게 좋다." 라구요.

 

 

 

 

OTC 유출이란?

: 기관이나 대규모 투자자는 일반적으로 거래소의 가격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OTC 데스크를 통해 투자합니다. 따라서, OTC 데스크에서 유출된 돈은 기관의 구매로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의 주황색 선이 OTC 유출(기관의 매수)을 표시합니다.

 

 

아래의 그림은 비트코인의 OTC유출 7일 이동평균선을 보여줍니다.

주황색 선이 OTC유출, 회색 선이 비트코인의 가격(달러)입니다.

까만색 동그라미친 부분을 보면, 비트코인의 가격이 떨어질 때 기관은 매수를 늘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코인데스크 뉴스 원문 보기 https://www.coindesk.com/institutional-bitcoin-buying-spiked-around-wednesdays-crash

 

Institutional Bitcoin Buying Spiked Around Wednesday's Crash - CoinDesk

Large investors remain confident of bitcoin's long-term prospects despite growing concerns about the negative environmental impacts of cryptocurrency mining.

www.coindesk.com

 


패닉 셀링 하기보다는 저점 매수의 기회로 활용해 봄이 어떨까요?

저도 병아리 눈물만큼 조금 매수했어요.

 

 

++ 코인은 다 날려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여유자금으로 투자하세요. 폭락이 오면 견디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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