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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재테크

바이빗 펀딩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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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투자금 홀라당 다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

다 잃어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돈으로만 투자 하세요.

아무도 책임지지 않습니다.

 

 

왜 펀딩비로 투자를 하는가?

1. 원금의 보존

++ 원금을 보존하면서 수익을 높이는 방법을 찾다가 펀딩비 발견.

++ 1배 공매도로 포지션을 잡으면 원금 보존이 가능함.

++ 물론, 코인(리플)을 입금하고 출금하고 원화로 바꾸고 하는 과정에서 원금이 보존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긴하다.

 

2. 높은 수익

++ 바이빗의 과거 펀딩비 데이타로 엑셀 작업해 보니까, 수익 괜찮아 보인다.

++ 펀딩비 데이타를 쭉 긁어와서 엑셀로 그냥 대입해서 계산했을 때 

++ 2020년5월~2021년4월의 코인별 펀딩비 수익은 

++ 리플은 약40%, 이더리움 약50%, 비트코인 약50%, 이오스 약35%, 대략 이 정도.

 

 

그러나 수익률 계산에 심각한 오류가 있었다.

 

실제 펀딩비를 운영해 보니까, 펀딩비를 받을 때마다 받은 펀딩비 전부를 복리투자할 수 없다. 받은 펀딩비로 리플을 최대로 1배 공매도 하더라도 남는 돈이 꼭 있다. 게다가, 총 투자금이 너무 작으면 펀딩비를 몇 번 받아야 리플 하나 겨우 살 수 있게 되므로, 엑셀로 쭉 계산한 것과는 아주 다르다. 즉 펀딩비 전체를 매번 복리투자할 수는 없었다.

 

가끔씩 펀딩비를 내야 하는 등의 위험이 있고,

특히나 2020~2021년은 코인 장이 좋았기 때문에 펀딩비 수익률이 높은 편이었어서,

아마도 앞으로의 수익은 이보다 적을 가능성이 아주 높다. (실제로도 적었음)

그.러.나.....

은행 이자보다는 많겠다 싶어서 위험을 감수하기로 결정했다.

 

 

 

 

시작은 이렇게

1. 2021년5월1일부터 2,000만원을 나눠서 찔끔찔끔 진입. 

++ 처음엔 좀 겁이 나서 처음엔 300만원어치만 구매했었슴. 

2. 업비트에서 매수하고 바이빗으로 출금.

3. 김프가 대략 7% 정도였음. 업비트에서 출금 신청 후, 바이빗에 입금되기까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정확한 김프는 알기 어려움. 

++ 펀딩비 종료할 때, 김프가 7% 이상이어야 손해 안본다.

++ 펀딩비 종료할 때, 김프가 7% 보다 크다면, 그만큼 수익을 더 볼 수 있으므로 꼭 체크하자.

 

 

 

 

 

어떻게?

1. https://scolkg.com/ 에서 김프를 체크한다.

++ 업비트에서 바이빗으로 코인을 보낼 때는 김프가 낮을 수록 좋다. 

++ 음수라면 금상첨화.

++ 그러나, 김프가 낮다는 건 코인 시장이 하락장일 때이므로, 펀딩비 또한 낮아서 재미가 없다.

++ 김프가 높으면 펀딩비도 높고, 김프가 낮으면 펀딩비도 낮다.

++ 선택의 문제가 되는 셈.

 

2. 업비트(빗썸, 고팍스 등 국내 거래소)에서 리플을 구매한다. 매수 시점의 김프를 기록해 두자.

 

3. 바이빗으로 출금한다. 출금신청하면 은행처럼 바로 들어오지 않는다. 

 

4. 바이빗 계좌에 리플이 들어오면 바로 격리, 1배, 공매도로 포지션 잡는다.

++ 시장가, 지정가 어느 쪽이 유리한지는 본인이 알아서 판단하자.

++ 나는 지정가로 했슴. 수수료 좀 더 받아 볼라고.

++ 리플 가격이 겁나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면 수수료 포기하고, 시장가로 진입하는 것이 좋다. 너무 떨어지면 원금 손실이 클 수 있으므로. 

 

5. 매일 새벽1시, 오전9시, 오후5시에 펀딩비 체크하고, 이 펀딩비로 또 격리, 1배, 공매도 포지션 잡는다.

++ 지정가로 해야 수수료를 받을 수 있다.

++ 총 2,000만원어치 매수했고, 펀딩비율 0.01%일 때 추가로 구매할 수 있는 리플은 약2개 정도.

++ 원금이 작다면 펀딩비 한 번에 리플을 추가구매하지 못할 경우도 많다. 그럴 땐 그냥 기다렸다가 다음 펀딩비 받아서 1배 공매도하면 된다.

 

생각할 문제

1. 총투자금이 적으면, 펀딩비율이 0.01%일 때, 복리 투자가 불가능하다.

: 펀딩비로 받은 리플을 1배 공매도로 추가해야 하지만, 금액이 너무 작으면 1개도 잡히지 않아서 다음 펀딩비 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함. 그럴 땐 복리투자가 불가능. 

: 투자금액이 커지면 펀딩비 받을 때마다 새로 포지션 잡을 수 있으므로 금액을 키우면 해결될 문제.

 

2. 김프(김치프리미엄)

: 코인을 매수할 때보다 코인을 팔 때(원화로 바꿀 때) 김프가 크면 수익율이 높아지지만,

거꾸로일 때(팔 때 김프가 작을 때)는 펀딩비로 받은 수익을 까먹음.

: 김프가 마이너스일 때 업비트에서 코인을 매수하고, 김프가 10프로 이상일 때 코인을 팔면 금상첨화.

 

3. 펀딩비의 변동성

: 코인이 상승할 때 펀딩비율이 같이 올라감.

: 공매수(상승) 포지션을 잡고 있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펀딩비 올라가고, 반대의 경우에는 공매도가 돈을 지불해야 할 때도 종종 있음.. (물론 이럴 경우는 그다지 많지 않아요.)

: 요즘 2021년08월5일, 요즘은 며칠 째 펀딩비가 0.01%라서 솔직히 재미 없음.ㅎㅎ

 

4. 전송 중의 변동성

: 업비트에서 코인을 사고 바이빗으로 입금 중일 때,  바이빗에서 공매도를 청산하고 업비트로 입금 중일 때의 변동성은 대응 불가.
: 제일 좋은 건 리플이 오를 때 전송하는 것. 가능한한 리플의 가격이 요동치지 않을 때 전송한다.

 

5. 안전한 거래소

: 만일 바이빗이 없어진다면???? 그러면 투자금 몽땅 날릴 수도 있다. 바이빗이 투자금 먹튀하고 사라지는 그런 허접한 거래소는 아니지만, 영원할 거라고 아무도 보장하지 않는다...... 만,

: 바이빗은 비교적 안전해 보이므로 그냥 투자하기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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