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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 백반기행에서 소개되었던 돌다리집의 리뷰입니다.
파불고기와 고추장불고기예요. 파가 너무 많나 싶었는데 구우면 확 쪼그라 듭니다.
파불고기는 2인분이상 주문해야했어요.
파불고기는 다 익었다고 그냥 먹어도 된다는 직원의 설명에 그냥 먹었던 게 잘못되었었나봐요.
배고파서 그냥 미적지근한 걸 먹었는데요. 제대로 체했어요.
여럿이 같이 먹었는데 저만 탈이 났습니다.
새해를 배탈로 고생하면서 시작했네요. ㅠㅠ
소화기관이 약하신 분들은 충분히 구워서 드세요.
바싹 구워서 먹어야 더 맛있기도 하구요.
계란찜도 괜찮구요.
저는 불고기보다 비빔공기가 더 맛있어요.
주차는 가게 앞에 무료로 가능하구요. 바로 옆에 유료 주차장도 있어요.
맛있게 먹었고, 아들 몫으로 포장까지 해왔는데.
저는 체해서 이틀을 심하게 고생했어요.
남편과 아들은 멀쩡한데 저만 ㅠㅠ
특별히 음식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고, 맛도 괜찮았지만,
체해서 그런지 솔직히 말하면 두번 다시 가고 싶진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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