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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꽂는 구멍(포트)이 없을 때 헤드셋 사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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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삼성노트북 새로 구입했는데요. 헤드셋을 사용하려고 했더니 어라.. 마이크 꽂을 구멍이 아무리 찾아도 안보이는 거예요.  자세히 봤더니 아래 사진의 포트는 헤드폰 출력과 마이크 입력을 한꺼번에 하는 구멍이었네요. 그러니까 휴대폰에 이어폰 꽂아서 귀로 들으면서 통화하는 것처럼 포트 하나로 마이크도 되고 헤드폰도 되는 그런 것이란 말이더군요. 요즘 나오는 최신형의 두께가 얇은 노트북은 이렇게 하나의 단자로 헤드폰과 마이크를 같이 사용해야 하는 가 보더라구요. 헤드셋은 마이크와 헤드폰 잭이 따로 있잖아요.


 

 

 

 

마이크/오디오 4극 변환케이블을 사용해서 해결했습니다. 이름이 생소해서 찾느라 고생 조금 했네요.  이어폰 마이크 분리 케이블이라고 검색하셔도 찾을 수 있어요.

 

 

 

소리만 양쪽으로 나눠 주는 케이블 있거든요. 완전 비슷하게 생겼어요. 잘 확인하시고 3.5mm 4극 변환 케이블로 구입하셔야 해요. 가격은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5900원에 구입했어요.  그림 잘 맞춰서 마이크랑 헤드폰에 각가 꽂아 주시고

 

 

 

 

 

노트북 포트에 꽂은 상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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