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hopping

데일리백의 최강자, 루이비통 토탈리 mm

반응형

오늘은 루이비통 토탈리 mm 리뷰합니다. 데일리백으로는 정말 좋아요. 마치 천가방인 듯한 가벼움이 참 마음에 들구요. 크기가 큼직하니까 이것저것 막 넣을 수 있어서 편해요. 컬러도 무난한 브라운이라서 옷이랑 맞춰 주지 않아도 됩니다. 인터넷에 늘씬하고 예쁜 모델이 들고 다니는 사진은 많으니까 오늘은 40대 보통 사람한테 어떤가 한 번 보시라고 착용샷 올려봅니다.

 

 

 

 

 

가방 내부 사진입니다. 가방안에 가득했던 잡동사니 꺼내느라 좀 고생했어요. ㅎㅎ

 

 

가방 입구에 지퍼가 달려 있구요. 숄더백이기 때문에 핸들이 좀 가늘어요. 핸들이 두꺼우면 어깨에서 자꾸 흘러내리거든요. 솔직히 하나도 흘러내리지 않는다 하면 과장이고, 다른 숄더백과 비교했을 때 어깨 흘러내림은 양호한 편인 것 같아요.

 

 

양쪽에 큰 포켓이 있어요. 저는 급할 땐 여기다가 일단 쑤셔 넣는 버릇이 있답니다. ㅋㅋ 생수나 자동차 키 같은 거 넣기에도 편해요.

 

 

데일리백으로 너무나 좋아서 많이 들고 다녔는데 가방 상태는 아주 좋지요. 비 오면 끌어안고 다닐 정도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격이 비싸니까 막 굴리진 않았거든요.

 

 

바닥에 스터드가 없어서 아무데나 턱턱 놓는 것 안 좋을 것 같아요. 물에 젖은 얼룩은 가방에 치명적일 수 있으니까요.

 

 

 

제가 며칠 전 올린 메티스 리뷰 글 끝에 올린 팁 생각나시죠? 저도 토탈리 구입할 때 일단 백화점 매장 가서 토탈리 제고 있나 확인했어요. 가끔 제고가 없을 경우도 있어요. 실컷 상품권 사 왔는데 가방이 없으면 안되니까요.  토탈리 실컷 구경 한 다음에 상품권 사오겠다고 말하고 3%정도 할인된 금액으로 상품권을 사와서 구입했어요.  버버리는 연말 되니까 세일 많이 하더만.. 루이비통은 세일하는 거 한번도 못 본 거 같아요. 데일리백으로 정말 좋고 많이들 구입하시는 가방이지만 역시나 고가(170만원이 넘네요)예요.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사려면 상품권으로 구입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