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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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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발에 꼭 맞는 토업 양말 뜨기 공식 원하는 사이즈의 양말을 뜨는 법을 소개할게요. 측정한 발둘레 X 0.9 = 양말둘레 양말둘레 X 게이지 = 양말둘레콧수 양말둘레콧수 ÷ 2 ÷ 3 = 발가락 끝 콧수, 뒤꿈치 콧수 발길이 - 2인치 = 뒤꿈치를 뺀 발길이 이렇게만 계산하면 나머지는 술술 뜰 수 있답니다. 큰 양말, 작은 양말 얼마든지 뜰 수 있겠지요. 유튜브로 보기
양말뜨기-short row heel과 round toe 역시 탑다운양말이구요. 2.5mm 줄바늘 2개로 떴습니다. 가장 기본적이고 쉬운 쇼트로 힐(short row heel)과 라운드토(round toe)로 떴어요. short row는 랩앤턴(wrap and turn)을 이용했구요. 물론 일본식 쇼트로나 독일식 쇼트로도 가능할 것 같아요. 그런데, 제 취향에는 역시나 힐플랩과 힐턴이 있는 양말이 더 예쁜 것 같아요. round toe는 발가락 콧수(72코)를 8코씩 9부분으로 나눠서 코줄임을 하면 되는데요. 재밌긴 했지만, 역시나 웨지토가 더 좋아요. 지금부터는 토업 양말을 한 번 공부해 보려구요. 유튜브 동영상을 보시면 자세한 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 ^^
Toe Up Socks(4), Heel Turn 힐턴(Heel Turn)과 힐플랩(Heel Flap)를 뜨면 발꿈치가 완성이 됩니다. 아래 그림을 보시면 어느 부분인지 아시겠죠? 지금까지는 원통으로 떴는데요. 힐턴과 힐플랩은 바늘1(발바닥을 뜨는 바늘)만 평단(앞뒤로)으로 뜹니다. 힐턴에서 랩앤턴(W&T)을 하게 되구요. 겉뜨기면에서 시작합니다. 1번 단 (겉뜨기면) : 왼손의 바늘에 7코 남을 때까지 겉뜨기, W&T. 2번 단 (안뜨기면) : 왼손의 바늘에 7코 남을 때까지 안뜨기, W&T. 왜 7코 남기고 W&T을 할까요? 거싯(Gusset)을 뜰 때 6코를 남겼기 때문이예요. 만약 거싯을 뜰 때 10코를 늘였다면 힐턴의 1번 단에서 11코 남을 때까지 겉뜨기를 하고 W&T을 하며 되는 거죠. 3번 단 (겉뜨기면) : 마지막 랩한 코(실에 감긴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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