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품거절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쇼핑몰에서 반품을 안해줄 때 9월에 해외 의류를 판매한다는 인터넷 쇼핑몰(해외구매대행상품 아님. 그냥 수입의류임)에서 가디건과 블라우스를 구매했고, 20일이 지난 10월에 상품을 받았습니다. 블라우스(55,000원짜리)가 어깨에 걸려서 입을 수 없을 정도로 작아서 사이즈 교환을 하려다가 사이즈 교환에도 2만원의 교환수수료가 들고, 배송기간도 7~15일(어쩌면 그 이상)이라는 답변에 반품하겠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해외에서 1:1 주문으로 수입되는 상품이라서 반품이 안된다고 하더군요. 귀찮아서 그냥 포기할까 하다가 갑자기 근원을 알 수 없는 분노(ㅋㅋ)가 샘솟아 반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요. 그래서 반품수수료 2만원을 포기하고 반품을 하긴 했습니다. 상품의 손상이 없고, 소비자의 과실(사이즈 교환은 과실이 아닙니다)이 없음에도 쇼핑..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