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맛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쁘동, 소식가들만 가세요. 맛은 좋았지만, 재방문은 No! 재료도 좋고, 플레이팅도 예쁘고, 친절하고, 맛도 훌륭해요. 그.러.나. 양이 너무 적어요. 밥을 먹다가 만 느낌. 식당과 테이블이 너무 작고, 좁은 공간에 사람이 너무 많아 정신이 없었어요.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 그리고, 연남동이 원래 그렇지만,, 20~30대 여성과 커플 전용인 듯함.. 그것도 약간 불편했어요. (우리는 나이 잔뜩 먹은 50대 부부임.) 식당이 음식맛만 좋으면 되다는 분들에겐 상관 없는 단점들이긴 하네요. 주차는 불가능합니다. 근처 골목을 뒤지면 가능하긴 한데. 힘들어요. 이전 1 다음